복실이..일상..

공지천에서 오리배도타고 닭갈비도먹고..

boksil2님 2016. 4. 6.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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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음이 아픕니다
오랜만에 떠나는 여행이였는데
비가오다니..슬프긴 하지만
나름 비를 헤쳐가는 여행도
쏠쏠하죠?

원래는 봄꽃 보러 아침고요수목원을
가는 계획이였는데..
비올때 춘천드라이브에 대한
추억들이 많아 바로 춘천으로
고고씽~


공지천의 잔잔한 호수는
비가와도 더 멋지네요ㅋ
가족과 함께 오리배도 타고
따뜻한 커피한잔..
그동안에 스트레스가 날라가네요ㅋ


아.. 닭갈비.. 춘천의 유명한 닭갈비집이라는데 머가 맛있는지..
샐러드도 없고 맛의 특징도 없고
요즘 유행하는 치즈도 없고..
그냥 동내 닭갈비집이 더맛있다는..
이제 춘천에 오면 닭갈비는 안먹을듯..
실망~~


볶음밥도 soso..
항상 블로그 맛집은 기대 이하라는..

그래도 가족과 함께 하는 데이트는
어디든 설래고 행복합니다♡

봄을 만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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